산다라박이 GD(짱당포) 때문에 고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가수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ITZY 채령이 ‘짠당포’에 출연한다.
오는 7월 18일 방송되는 JTBC ‘짠당포’ 에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멤버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 채령이 출연한다.
길거리 캐스팅부터 소속사별 매니지먼트 방식, 세대별 걸그룹의 특징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격적으로 ‘짠당포’에 맡길 물품도 공개한다. 채리나는 ‘이것’을 짠 오브제로 꺼내 그룹 ‘룰라’ 시절의 안타까운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채리나는 “해외 공연을 위해 문이 없는 헬기를 탔을 정도로 위험한 환경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당시 충격으로 아직까지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가수로서 첫 정산을 받고 산 물건을 공개한다. 윤종신은 데뷔 초 남자화장실 앞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들에 대한 남다른 첫인상을 전했다. 윤종신은 “다른 신인 그룹과 달리 거칠었다”고 말하자 나르샤는 “노래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2009년 사용했던 아이템을 꺼내며 “권지용 (지드래곤) 때문에 압수당했다 ”고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채령은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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