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서현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Netflix)가 서현진, 공유 주연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 제작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7월 17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극본 박은영/연출 김규태)의 주연으로 서현진 공유 를 공개했다. ‘트렁크’는 ‘완득’, ‘우아한 거짓말’ 등의 대표작으로 한국 문단의 비범한 이야기꾼으로 알려진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호숫가에 나타난 트렁크와 남녀의 기묘한 결혼 이야기까지. 결혼 계약 기간은 단 1년, 캐릭터들 사이에서 얽힌 다양한 관계와 맞춤형 배우자를 찾아주는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라는 설정으로 예측불허 스토리가 펼쳐진다.

공유 서현진

‘트렁크’는 서현진과 공유의 첫 콜라보레이션이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가 됐다. ‘또 오해영’, ‘사랑의 온도’, ‘뷰티인사이드’, ‘블랙독’, ‘그녀가 왜 그럴까’ 등에서 놀라운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서현진이 회사원 인지 역을 맡는다. 단기결혼 주선업체 NM의 네 번의 결혼을 거쳐 인지는 다섯 번째 결혼에서 정원을 배우자로 만나게 된다.

공유

‘부산행’, ‘밀정’, ‘서복’, ‘도깨비’, ‘고요의 바다’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한 공유가 음악 프로듀서 정원 역을 맡았다.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삶이 ​​불안과 외로움으로 가득했던 . 아이러니하게도 여전히 그리워하는 전처 서연이 신청한 단기결혼식을 통해 두 번째 부인이자 첫 번째로 만나는 사람인 인지를 만난다. 각자의 비밀과 아픔을 숨기고 있는 정원과 인지는 점차 서로를 알아가며 가까워진다. 두 사람은 호숫가에서 의문의 줄기를 발견한 후 각종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하기 시작한다.

‘트렁크’는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화랑’의 박은영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트렁크’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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