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2D 게임에 푹 빠진 모델 비난 “저 예쁜 애들이랑 같이 살아라”

서장훈, 2D 게임에 푹 빠진 모델 비난 “저 예쁜 애들이랑 같이 살아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점쟁이’ 서장훈이 현실에서 탈출한 사연꾼에게 잔소리를 했다.

9월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점쟁이’에서는 게임 속 2차원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진 모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신을 패션 모델이라고 소개한 30세 스토리텔러는 “저는 2D 세계에 빠져 있어요. 현실적으로 남자는 안 보는데 연애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장훈

가장 최근 연애는 1년 전이었다고 밝힌 그녀는 “사귄지는 한 달 반 정도 됐다. 그 사람이 해외로 일하러 갔기 때문에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실 우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야기꾼은 하루에 5~6시간씩 게임을 한다고 한다. 이에 이수근은 “게임에 몰입하면 보통 그렇다”고 공감했다. 반면 서장훈은 “모델로서 잘 지내냐”고 물었다. . 화자는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로 일을 한 적이 없다”며 게임에 100만원 정도를 썼다고 답했다.

서장훈

이어 그는 “이전 소속사와 계약이 이미 끝나서 새 소속사를 찾아야 한다. 집에만 있기 때문에 아직 일을 다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저 예쁜 애들이랑 같이 살아라”라고 비난했다.

이어 화자는 눈물을 흘리며 “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가 생각났다. 내 인생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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