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 잘생기고 착했다” 이이경이 밝힌 방탄소년단 진의 화려한 ‘시작’

“석진 잘생기고 착했다” 이이경이 밝힌 방탄소년단 진의 화려한 ‘시작’

배우 이이경이 진의 실제 모습과 인품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11일 ‘잠실 13년전! 이이경의 ‘시작'(ft. 방탄소년단 진)을 만나다’라는 글이 이이경의 유튜브 채널 ‘깡이이경’에 업로드됐다. 이이경은 연기를 처음 배운 잠실을 찾았다. 그는 영상 설명에서 “아직도 학원이 운영되고 있다는 게 놀랍다.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이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진

이이경은 길을 걸어가며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 진과 다니던 학원이 근처에 있다고 소개했다. 데이터 화면에는 등에 후광 효과가 있는 진의 사진이 나타났다. 학원을 찾은 이이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진의 뛰어난 외모와 인품을 칭찬하며 “그때 교복을 입고 석진을 만났다. 그는 여전히 똑같습니다. 그때도 잘생겼는데…

방탄소년단 진

이이경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진과 고등학교 시절 같은 연기학원을 다녔으며 진은 고등학교 때부터 잘생기기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진은 건국대 영화예능과, 이이경은 서울예대를 나와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MAMA 시상식에서 재회했다. 무대 뒤에서 진은 이이경에게 달려가 “형”이라고 불렀다. 게스트 권상우가 전화번호를 교환했느냐는 질문에 이이경은 “따로 만난다”고 답해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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