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돌파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Feat. Latto)이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 됐다.

20일 차트데이터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 의 ‘세븐’ 은 음원 플랫폼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다.

특히 정국의 ‘Seven'(Feat. Latto)은 6일도 채 안 되는 기간에 앞서 언급한 이정표를 넘어섰고, 이 같은 짧은 기간 내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가장 빠른 곡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로 7일 만에 이정표를 넘어섰다.

한편, 정국(Feat. Latto)의 ‘세븐’은 2023년 7월 14일 발매되어 발매 직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특히 ‘세븐’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900만 뷰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에서는 1일 기준 스트리밍 1599만5378회로 방탄소년단의 ‘버터’를 제치고 K팝 아티스트 사상 최다 데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