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굿즈, 열애설 후 일본 팬들이 보이콧?

세븐틴 조슈아 굿즈, 열애설 후 일본 팬들이 보이콧?

‘러브스타그램’ 의혹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세븐틴 조슈아가 위기에 처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 이 일본 돔 투어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지난 8월 9일 도쿄 시부야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팝업스토어 굿즈는 금세 품절되고, 이미지 피켓도 예외는 아니다.

여호수아

하지만 나머지 12명의 세븐틴 멤버들의 이미지 피켓은 ‘SOLD OUT’으로 표기된 반면, 이 상품의 재고는 조슈아 만 남아있다.

이에 일본 팬들은 조슈아의 ‘FOLLOW to Japan’ 투어 상품 구매를 거부하는 등 보이콧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호수아

앞서 세븐틴 조슈아는 모델 조미영과의 열애설 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 특히 세븐틴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자친구와 각종 ‘러브스타그램’을 공개해 세븐틴 콘서트 앞자리로 모시고 , 팬들을 위해 자택에서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러한 소문이 돌면서 일본 팬들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항의차를 보내며 탈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출처: 트위터, 케이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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