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가 올린 식사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세븐틴 민규는 메밀국수, 튀김, 돈까스, 카레 등 1인이 먹기에는 푸짐해 보이는 음식들로 가득 찬 밥상 사진을 팬들과 공유했다.
메인 요리에 반찬을 곁들인 일반적인 식사와 달리 메인 요리만 차곡차곡 쌓여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음식을 혼자 다 먹을 수 있느냐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혼자서 먹을 수 있다”, “배가 찼을지 몰라도 끝까지 못먹는 건 아니다”, “남자가 이 정도는 먹을 수 있다”, “민규 키와 체격이면 버틸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메밀국수 한 그릇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다”, “민규가 정말 다 먹을 수 있을까” 등 음식이 너무 많다는 반응도 나왔다. “셋이 나눠먹어야 할 것 같다”, “민규야 운동은 얼마나 하니?” 그리고 “반찬 대신 메인메뉴가 4개나…”
세븐틴(SEVENTEEN)의 민규는 대식가와 미각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먹는 것은 좋아하지만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렇게 그는 지금의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됐다.
특히 민규는 요리를 좋아해 각종 방송에서 검은콩밥, 멸치볶음, 김치, 파전 등을 프로 수준의 요리로 만들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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