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 세션 개최 + K팝 아티스트 최초

세븐틴,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 세션 개최 + K팝 아티스트 최초

세븐틴(SEVENTEEN)이 파리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UNESCO Youth Forum)에서 공식 세션을 개최한다.

세븐틴, 파리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 출연 예정, K팝 아티스트 최초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에 출연하는 세븐틴에 대해 간략한 입장을 밝혔다. 대행사는 다음을 공유했습니다.

“제13차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에는 세븐틴이 참석합니다. 11월 14일 오후 7시에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세븐틴,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 개최 + K팝 아티스트 최초
(사진 : 트위터 : @unescokr_eng)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 세션 중 스피치와 특별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전 세계 청소년 대표들이 젊은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현대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해결책을 제공할 것입니다.

세븐틴은 청춘의 대표자이자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이들의 출연을 통해 청소년과 세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연대와 교육’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세븐틴 에스쿱스, 민규가 건강 문제로 고민하다

한편, 세븐틴 멤버 2명이 건강상의 문제로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해당 멤버는 에스쿱스와 민규입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19일 에스쿱스가 지난 8월 17일 구기 경기 도중 입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추가 회복을 위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활동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븐틴 에스쿱스
(사진 : 트위터|@pledis_17@)

에스쿱스는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료를 받은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환부는 여전히 취약한 상태여서 즉각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의료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육체적으로 힘든 활동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에스쿱스
(사진 : 트위터|@pledis_17@)
세븐틴 민규, 건강 문제로 활동 잠정 중단+공식입장
(사진 : 인스타그램 : @min9yu_k)

민규는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세븐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배제되었습니다.

“민규는 갑자기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허리 통증을 겪었습니다. 의료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그는 휴식을 취하고 회복 과정을 모니터링하도록 권고 받았습니다.”

세븐틴 민규
(사진 : 인스타그램 : @min9yu_k)

두 멤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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