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김재중에 대한 존경심 고백 “내 롤모델”
세븐틴 정한이 학창시절부터 김재중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여행 예능 ‘요술램프’ 2회에서는 후배들이 김재중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이어간다 .
긴 비행 끝에 ‘요술램프’ 멤버들은 프랑스 몽펠리에에 도착해 밤에 간단한 간식시간을 가졌다. 첫 만남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맏형 김재중에게 자연스럽게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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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은 “일본에서 김재중처럼 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며 김재중을 롤모델로 꼽았다. 이에 김재중은 “언제나 세븐틴을 응원한다”며 선배 가수로서 훈훈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정한은 “김재중과 프로그램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강희는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라고 동의했다. . 김재중은 학창 시절부터 아이돌이었다며 후배들이 존경심을 표하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주안은 “학생 때 동방신기 굿즈를 다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동방신기 활동 중 가장 어려웠던 콘셉트를 묻자 김재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현장은 마치 김재중의 미니 팬미팅 같았다고 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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