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3년 만에 스릴러 드라마 복귀 

신민아, 3년 만에 스릴러 드라마 복귀 

신민아가 드디어 스릴러 장르로 컴백한다.

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민아가 새 드라마 ‘악연'(극본 이지연, 극본 박정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악연’은 동명의 카카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범죄 스릴러로, 운명적인 인연으로 얽힌 사람들의 예상치 못한 얽힘과 욕망을 좇아 서로를 파멸로 이끄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

영화 ‘검사외전’, ‘리멤버’의 이일형 감독이 ‘악연’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는다.

신민아는 극중 성심병원 외과 과장 역을 맡았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사건으로 인해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있습니다. 악몽에 잠도 이루지 못하고 일상에 지쳐가던 그녀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끔찍한 얼굴의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

신민아의 스릴러 장르 복귀는 2019년 JTBC ‘보좌관’, 2020년 영화 ‘디바’ 이후 약 3년 만이다. 신민아는 2022년 6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이후 약 3년 만이다. 아씨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같은 해 6월 차기작을 발표했다.

신민아

로맨틱코미디계 ‘여신’으로 불리는 신민아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로맨틱코미디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민아는 새 드라마 ‘손실은 싫으니까’ 여주인공 역에도 캐스팅됐다. 가짜 부부의 직장 코미디 로맨스다. tvN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신민아는 ‘손실은 싫으니까’에서 가족과 직장, 인간관계 등에서 끊임없이 큰 손실을 겪는 여자 손해영 역을 맡았다. 제대로 된 모성애를 받지 못하는 거죠.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빨리 결혼했고, 미혼이라는 이유로 그녀는 직장에서 급여를 받지 못했다. 그녀는 더 이상의 손실을 피하기 위해 가짜 결혼을 하고 싶어합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