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이 후배 아이돌을 만나는 게 부끄러운 이유를 털어놨다.
“MOVE”가수가 한 말입니다!
샤이니 태민, 후배 아이돌 만나서 민망한 이유
최근 공개된 전 원더걸스 멤버 안소희의 인터뷰에서 태민은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옛 추억을 나누는 아이돌과 마주 앉았다.
전설적인 K팝 2세대 막내 두 사람은 K팝 전성기 시절 함께한 추억, 태민과 샤이니 멤버들과의 호흡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태민은 K-pop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존경받는 아이돌 중 하나입니다. 음악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공연에 대한 열정으로 증폭된 태민은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런 베테랑 경험 탓에 태민은 후배 아이돌들을 볼 때마다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14세에 데뷔해 후배들보다 어리지만 K팝 아이돌로서의 경험이 더 많다는 게 원래 어색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태민: “후배들을 보면 부끄러워지는 것 같아요.”
소희: “왜요?”
태민: “데뷔를 꽤 일찍 해서 그렇다. 선배일 때도 꽤 어렸어요. 이제 16년 차, 동갑 친구들이 없는 단계다. 녹음하는 걸 보면 그냥 아기일 뿐이야.”
태민 “우리 god 선배님 신화 선배님도 저희를 보시면 같은 마음이실 거에요.”
소희: “그렇게 보셨겠죠? 아기들이 와서 ‘안녕하세요 샤이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원더걸스’ 입니다.
이어 이들의 대화는 K팝 업계의 세대차와 태민의 변함없는 비주얼로 이어졌다.
소희 “요즘 막내 아이돌이 2006년생이다. 세대차이가 확 난다.”
태민 “조금 있으면 데뷔 때보다 더 어린 아이돌이 된다. 나는 아직도 그것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오히려 젊어 보인다.”
소희: “어려보이시네요.”
태민: “나?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너무 젊어 보인다’고 말합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소희: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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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팬들은 두 아이돌의 만남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 “건전한 막내 조합. 20분 동안 광대뼈가 올라와 잇몸이 마를 정도로 행복했다”고 말했다.
- “내 청춘을 함께 만들어준 원더걸스와 샤이니, 너무 소중해요.”
- “내향적인 사람들의 조용한 대화. 치유입니다.”
태민의 풋풋한 비주얼은 어떤가요? 두 아이돌의 교류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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