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5세대 신인 보이그룹, 9월 데뷔

SM 5세대 신인 보이그룹, 9월 데뷔

SM의 새 보이그룹은 오는 9월 론칭될 예정이다.

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SM 신인 보이그룹은 9월 데뷔를 목표로 활발히 준비 중이다. 현재 로스엔젤레스에서 데뷔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SM의 차기 신인 보이그룹은 앞서 NCT로 데뷔한 성찬쇼타로를 비롯해 SM 루키즈를 통해 소개된 은석과 승한이 있다.

SM 보이그룹

성찬, 쇼타로, 은석, 승한은 지난해 일본 수원월드컵경기장과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서 ‘아웃트로 : 드림 루틴’ 무대로 팬들 사이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었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퍼포먼스는 인상적이었다. K팝 팬들 사이에서 이미 ‘기대 남자 신인돌’로 꼽히는 이유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SM이 공을 들인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점이다. 2016년 NCT가 데뷔한 지 약 7년 만이다. 2016년 데뷔한 NCT U, NCT 127, NCT 드림, 2019년 데뷔한 WayV는 모두 NCT 브랜드의 일부다. .

이에 SM이 오랜만에 NCT가 아닌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전 세계 K팝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게다가 대중의 기대도 크다. SM의 차기 보이그룹도 K팝 아이돌 5세대 시대를 열고 본격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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