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이 놓인 테이블 위에 펜디 명품백을 올려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펜디 앰버서더가 되었으며, 2021년부터 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를 대표해 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혜교가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 브랜드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아 부러움을 표했다.
송혜교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펜디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아본 적이 있으며, SNS에 늘 인증샷을 올려왔다.
송혜교는 지난 1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펜디 앰버서더로 쇼에 합류한 여배우는 펜디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의 비둘기 그레이 테일러드 재킷을 입고 ‘인간 펜디’로서의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젠다야, 리즈 위더스푼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나란히 선 송혜교는 여전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만큼 앞으로 그녀의 또 다른 펜디 쇼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데뷔했다. 이후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등 다수의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며 톱배우로 성장했다. , <그들이 사는 세계>,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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