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다이아몬드 102개 들고 등장 “1억5000만원 상당 주얼리 착용한 왕비”

배우 송혜교가 시상식을 고급스럽게 수놓았다.

송혜교는 지난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복수에 성공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제기했다.

송혜교

이날 송혜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억대 명품 주얼리로 비주얼을 빛냈다.

그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C의 제품을 착용했다. 양쪽에 총 18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후프 이어링의 가격은 2630만원이다. 1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는 1550만원이다. 73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의 가격은 1억1500만원이다.

송혜교
송혜교

최우수 드라마상은 Disney+의 ‘Big Bet’이, 최우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상은 Netflix의 ‘Siren: Survive the Island’가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 ‘나르코세인츠’의 하정우와 쿠팡플레이 ‘안나’의 수지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남자 엔터테이너상과 최우수 여자 엔터테이너상은 카카오페이지 ‘플레이유 레벨업: 악당의 세계’ 유재석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이 수상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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