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녀로 변신,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송혜교, 수녀로 변신,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2월 16일, 송혜교의 영화 ‘검은 수녀’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검은 수녀’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강한 의지와 두려움 없는 행동으로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는다.

송혜교

이번 영화는 송혜교가 한국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2014) 이후 무려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작품이다.

송혜교는 오랜만에 도전적인 영화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혜교의 출연 소식이 알려진 이후 ‘검은 수녀’는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송혜교가 수녀로 변신한 것은 송혜교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라 관심이 쏠린다.

한편, ‘검은 수녀’에서는 전여빈이 송혜교의 캐릭터에 궁금증을 느끼는 수녀 미카엘라 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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