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제2회 청룡영화상 대상 수상 : 임지연부터 옥주현까지 축하

송혜교, 제2회 청룡영화상 대상 수상 : 임지연부터 옥주현까지 축하

송혜교가 제2회 청룡영화상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송혜교는 7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순간이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대상을 수상했다.

송혜교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 피해자인 복수극 캐릭터 문동은의 성공으로 송혜교의 뛰어난 연기력에 힘입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수상 후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 잘했어, 혜교.”

송혜교의 글 아래 동료 배우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언니 축하해”라고 말했고, 김하이어스는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절친한 가수 옥주현도 “축하한다! 당신은 계속해서 성공할 것입니다.”

송혜교 썸네일

배우 엄정화는 “축하한다. 혜교의 행보를 응원하고 기다리겠다”고 말했고, 개그맨 심진화는 “혜교 덕분에 시청자들이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세미, 박솔미, 모델 신현지 등도 축하 이모티콘과 메시지로 송혜교의 수상에 기쁨을 드러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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