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소속사, 공사 중 차량 파손 사과

송혜교 소속사가 주택 공사 과정에서 주민 차량을 파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송혜교 자택 공사 과정에서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흡한 안전관리에 사과드립니다.”

이어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에게 사과드린다. 건설사와 긴밀히 협조해 최선의 보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송혜교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UAA입니다.

송혜교 자택 공사 과정에서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관리 미흡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자에게 사과드립니다. 건설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의 보상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을 반영하고 개선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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