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생닭발을 만지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9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 런닝맨 ‘에서는 배우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한여름 밤의 탐정’ 레이스에 멤버들이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들은 힌트를 얻기 위해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수수께끼의 상자 안에 숨겨진 물건을 만져 그것이 무엇인지 추측해야 했고, 다른 물건을 만진 유일한 사람인 거짓말쟁이를 찾아내야 했다. 양세찬은 멤버 중 가장 먼저 물건을 만져봤고, 곧바로 알아차린 듯했다. 강훈은 물건을 만질 때 조금 겁이 났지만 침착한 척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차례가 끝난 뒤 송지효는 용감하게 물체를 만졌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만지자마자 겁에 질려 비명을 질렀습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자 송지효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계속 중얼거렸다.
계속해서 소리지르고 혼자 얘기하는 송지효를 본 지석진은 “혹시 빙의됐나?”라고 댓글을 달았다. . 하하는 “너무 무섭게 생겼다. 하지 마세요. 당신은 악마에게 사로잡혔나요?” , 웃음을 그리다.
전소민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망설임 없이 물건을 만져보며 바로 답을 알아냈다. 결국 그 대상은 생닭발이었고, 거짓말쟁이는 유재석으로 밝혀졌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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