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강동원·임영웅: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민 스타들 

송중기·강동원·임영웅: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민 스타들 

한국의 문화예술이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운데, 해외 활동을 꾀하는 스타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배우 송중기가 10월 1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희망’ 홍보차 출연해 해외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번 활동 후에 오디션이 있다. 이전 오디션에서 대부분 낙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문화, 다양한 산업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며 해외 활동을 위해 여러 나라에서 오디션을 통해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 썸네일

배우 강동원이 예전부터 해외 활동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2022년 3월 미국 현지 연예기획사 CAA와 계약을 맺으며 더 폭넓은 무대에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앞서 소속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에서) 인지도를 얻으면 한국 영화를 찍어도 (세계인들이) 봐주실 것 같다. 그러면 넉넉한 예산으로 한국 영화를 찍을 수 있다”고 깊은 심정을 드러냈다.

강동원

최근 1인 기획사인 AA그룹을 설립해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 개발 및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그는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 제작에도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의 해외 활동.

‘트로트의 신’ 임영웅도 해외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진행된 KBS ‘뉴스9’ 인터뷰에 출연해 해외 진출을 목표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영웅은 “외국인들도 좋아할 수 있도록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팝, 힙합 등 장르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그 느낌이면 할 수 있다”고 답해 무한 변신을 예고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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