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데뷔 전 몰래카메라 출연 “정말 잘생겼다”

송중기, 데뷔 전 몰래카메라 출연 “정말 잘생겼다”

1월 15일 방송된 tvN SHOW ‘프리19’에서는 배우송중기가 언급됐다.

이날 전현무는 “지금도 사랑받는 대표 ​​꽃미남 배우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08년 방송된 Mnet 몰래카메라 프로그램 ‘꽃미남 굴욕’을 소개했다.

송종기

당시 송중기는 23세 대학생의 모습으로 출연해 비현실적인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가 등장하는 장면을 본 한석준은 “정말 잘생겼다”고 감탄하며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은 꽃미남 비연예인 참가자들이 어색한 상황에 놓이면서 그들의 반응을 관찰하는 몰래카메라 형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꽃미남들이 등장해 방송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송종기

3회에 출연한 송중기는 당시 성균관대 재학생이었다. 잘생긴 외모와 솔직한 성격, 술에 취해 어려움에 처한 낯선 사람을 도와주는 모습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내 소중한 그대’, ‘트리플’, ‘태양의 후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의 작품과 영화 ‘쌍화점’, ‘늑대소년’, ‘늑대소년’ 등에 출연했다. 군함도’, ‘우주 청소부’.

그는 지난해 1월 영국 여배우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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