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가족, 그의 뉴욕 브이로그가 우스꽝스럽다

송중기 가족, 그의 뉴욕 브이로그가 우스꽝스럽다

송중기가 자신의 브이로그를 본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7월 7일 유튜브에는 칸에서 촬영한 송중기의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중기가 칸 영화제에서 3박 4일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

송중기는 팬들을 위해 기꺼이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쿨한 면모를 보였다. 또 영화 ‘희망’ 포스터를 거리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팬들에게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그는 부산에 있을 때보다 브이로그가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언급하며 “우리 가족은 뉴욕 브이로그를 보고 우습게 여겼다. 그들은 내 성격을 알고 있습니다.”

송중기

송중기는 칸 데뷔 무대에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수트를 입었다. 그는 “수트를 맞춰 입었다. 넥타이를 매면 목이 마르고 항상 이 공간(목 주위)이 있습니다. 파리 본사에서 제 목 길이를 재서 맞춰주셨어요.”

이튿날 아침 송중기는 마지막 날 호텔을 나서며 “물론 영화제 하이라이트는 심야 소주다. 어제 우리 팀은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아침 해장국 아침식사로 라면 한 그릇을 먹은 것이 영화제 하이라이트였다. 한국에서 직접 샀어요.”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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