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조유리 “가끔 대학 가고 싶은데 친구들이 가지 말라고 하더라”

조유리가 겪어보지 못한 대학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8월 13일 유튜브 채널 ‘JAYKEEOUT’에는 가수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조유리와 대학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출연진은 “다 같이 여행을 간다. 그리고 각 선배는 팀 리더가 될 그룹과 연결됩니다. 예능에서 하는 게임을 술게임으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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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는 “MT처럼 늘 가고 싶었다. 그것은 내 꿈 중 하나였습니다.”

조유리는 “아이돌도 여행을 같이 가냐”는 질문에 “해본 적 없다.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함께 어울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공연이 아닌 이상 그렇게 많이 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조유리는 “아이즈원 때 같이 수영장을 많이 갔다. 우리 매니저가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별장 여행을 갔다.”

조유리는 “가끔 대학에 가고 싶다. 그런데 학생이기도 한 아이돌 친구들이 자꾸 그러지 말라고 해요. 그래서 나는 가지 않을거야. 갈 수 없다는 것에 가깝습니다.”

조유리는 “캠퍼스 생활을 꿈꿔본 적 있냐”는 질문에 “캠퍼스에서 강의를 꼭 듣고 싶었다. ‘교수!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의 진술에는 결함이 너무 많습니다.’”

“누가 그런 말을 하느냐”는 조유리의 말에 출연진은 폭소를 터뜨렸다. 조유리는 “한국 드라마에서 한다”고 당황했다.

조유리

이어 조유리는 올해 초 힘들었던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올해 초가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저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많은 것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많이 경험하고, 많이 무너져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 전체적으로 좀 우울했던 것 같아요.”

이어 “오디션을 많이 봤다. 그래서 ‘오디션을 몇 살까지 계속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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