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우가 송중기, 송혜교 등 톱스타를 비롯해 K비즈 전체를 뛰어넘는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스포츠투데이는 배우 이정재가 ‘ 오징어게임2 ‘ 편당 100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
특히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이정재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다. 이정재가 넷플릭스에 회당 100만 달러 이상의 개런티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배우는 프로젝트를 완료할 때 약 1,3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재의 요구연봉은 다른 한류 스타들보다 훨씬 높다.
앞서 문화일보는 송혜교가 ‘더 글로리’ 출연료로 회당 2억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빈센조’ 제작진은 회당 약 3억원을 들여 송중기를 섭외했다 . 송중기와 송혜교를 합쳐도 회당 총액 5억원을 받는 셈이다. 이정재가 요구하는 연봉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다.
송혜교·송중기 연봉 합산, ‘오징어게임’ 이정재 청구액 절반에도 못미쳐
출처: 네이트 ,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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