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가요계 진출…SM 리이즈 소속 윤상 아들 안톤, 하이브 정태우 아들?

최근에는 연예인 자녀도 연예계, 특히 가요계에 진출하고 있다.

가수 박남정의 맏딸 시은이 걸그룹 스테이씨 로 데뷔해 발랄한 청춘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심신의 딸 벨도 신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제 막 데뷔한 벨은 이미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대중의 가장 큰 관심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은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리 이즈(RIIZE) 로 데뷔를 앞둔 가수 윤상의 아들 안톤이다. 큰 키와 우월한 체격,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의외의 매력을 소유한 안톤은 데뷔 전부터 이미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어린 시절 아버지 윤상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이돌의 꿈을 키운 안톤은 SM에 들어가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비주얼은 물론 아버지의 음악성과 프로듀싱 실력까지 물려받아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이미 오랜 연기 경력을 쌓은 배우 정태우의 장남 하준이 HYBE에서 아이돌로 데뷔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어머니 장인희가 HYBE Labels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미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소유한 하준이 아이돌 가수로 성장할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