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콘서트에서 스트리머의 폭발로 채영의 과거 논란이 재점화됐다 

트와이스 콘서트에서 스트리머의 폭발로 채영의 과거 논란이 재점화됐다 

공연 도중 채영이 대형 스크린에 등장하자 울프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외치는 영상이 포착됐다. 나치!” 방청석에서는 채영의 과거 논란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채영이 나치 문양이 그려진 섹스 피스톨즈의 베이시스트 시드 비셔스의 티셔츠를 입고 논란에 휩싸였던 스캔들에 주목한다.

트와이스 채영

채영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사과를 했으나, 울프의 폭언으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트위치에서 게임 콘텐츠로 유명한 울프는 채영과의 대결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팬들의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바네사 울프

이번 사건으로 인해 채영의 과거 사과가 전면에 부각될 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 중 팬의 적절한 행동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JYP엔터테인먼트에 멤버 보호를 위해 콘서트 참석자들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울프 자신도 콘서트가 끝난 지 몇 시간 후에 X에 자신이 신경 쓰지 않는다는 답변을 게시하면서 논란을 인정했습니다.

채영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채영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출처 :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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