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가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에서 리아킴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9월 19일 방송된 Mnet ‘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에서는 미공개 레전드 무대들이 방송됐다. 특히 Wolf’Lo 에이스 Babysleek과 1MILLION 리더 Lia Kim 간의 No Respect 전투 .
베이비슬리크는 대결에 앞서 “둘 다 팝핀을 좋아하고 함께 퍼포먼스도 많이 해왔다. 그런데 그동안 안무에만 집중했던 것 같아요. 자유형을 연습해 본 적이 있나요? 직접 보고 싶었어요.” 이에 리아킴은 “어릴 때보다 지금이 스트리트 댄스를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결과 베이비슬리크가 3:0의 완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전투를 관람한 후 모니카 판사는 특별한 리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니카는 “사실 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리아 언니 때문이었다. 나는 그녀를 팬클럽 회원처럼 따라다녔다. 혜랑 언니(리아킴)한테도 팝핀, 락킹, 올드스쿨 장르를 배웠어요. 그리고 슬릭 언니한테 힙합 영감도 받았어요.”
이어 “지금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다. 리아 언니가 안무 쪽으로 방향을 틀었을 때도 저는 여전히 배틀에 집중하고 있었어요. 나는 그 당시 그녀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댄서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슬릭 언니는 끝까지 배틀에 임했어요. 그 승리가 당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줬다”고 말하며 리아킴과 베이비슬릭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다.
모니카는 웃으며 “두 가지 놀라운 삶을 동시에 보는 것 같다”며 “어떤 삶을 선택하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 말에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춤은 나에게 모든 것을 덜 중요하게 만듭니다. 무대가 정말 즐거웠고, 감동이 너무 컸어요.”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는 여성 댄스 크루를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처: 위키트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