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개그맨들의 패러디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폭발적 반응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를 패러디한 ‘스트리트 개그우먼 파이터2’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스트리트 개그우먼 파이터2’는 엔조이커플이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가장 미친 여자들의 잔혹한 승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과 첫 회가 게재됐다.

먼저 선공개 영상에서는 ‘스트리트 개그우먼 파이터2’ 출연진을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 출연자들과 똑같은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고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스트리트 개그우먼 파이터2’는 댄스 배틀이 아닌 개그우먼들의 개그 배틀을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엔조이커플은 “코미디 무대는 사라졌지만 개그우먼들의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여성 개그맨들의 새로운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엔조이커플이 또 열심히 노력했다”며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댄서분들과 스태프분들을 존경한다. 여러분께 웃음을 선사하고 싶어서 프로그램을 패러디했습니다. 즐기 셨으면 좋겠습니다” .

먼저 엔조이커플 손민수는 강다니엘 흉내를 내며 ‘손다니엘’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임라라가 리아킴을 패러디해 ‘닐리리아킴’이 됐다. 그녀는 탈색 눈썹과 보브 헤어, 힙합 의상으로 리아킴 특유의 스타일을 소화했다.

유민솔이 ‘미나명기나물’로 변신했다. 이은영, 홍윤희, 강유미, 하지대지는 커스틴, 왁시, 아카넨, 놉의 패러디에 몰입했다. 그 사이 허미진은 댄서 바다 의 스타일을 따라하며 ‘바다왕’으로 변신했다 .

지난 9월 5일 공개된 첫 회는 출연진 소개 이후 신경전을 펼쳤다. 해당 패러디는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재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싱크로가 믿기지 않는다…”, “리아킴, 바다아카넨과 똑닮았다…”, “개그녀들 너무 고생했다”, “존경한다”, “개그맨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댄서들을 흉내내세요. 너무 잘했다”, “많이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