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리아킴&명민아의 치열한 대결 공개 & 모니카의 혹평과 시청률, 인기 상승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리아킴&명민아의 치열한 대결 공개 & 모니카의 혹평과 시청률, 인기 상승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시청률이 리아킴과 명민아의 ‘매콤한’ 댄스 배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월 29일 방송된 ‘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에서는 ‘무존중’ 언더독 대결’에 이어 시그니처 ‘클래스 미션’이 방송됐다.

원 밀리언(1MILLION) 리아킴이 ‘노 리스펙트(No Respect)’ 배틀에 대해 DEEP N DAP 명민아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육체싸움’까지 벌이며 예상치 못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결국 명민아가 승리했고, 리아킴은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강다니엘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 무섭다”고 감탄했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

이 대결에 대해 모니카 판사는 “두 분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다. 그런데 둘 다 긴장감에 너무 몰입하다 보니 서로를 비난하는 듯한 몸짓을 하게 됐다. 춤으로 승리한다는 생각을 넘어서는 감동이 있었다. 당신의 실력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리아킴은 “부끄럽고 부끄러운 승부였다. 명민아는 원밀리언 1세대 멤버 중 한 명이다. 그녀가 없었다면 1MILLION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도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

그 사이 명민아는 인터뷰에서 별다른 코멘트 없이 다음 전투로 넘어갔다. 두 사람이 다음 대결에서도 벅찬 감정을 억누르며 진정한 댄스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는 강렬한 댄스 배틀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회 시청률 1.5%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이번 회에서는 시청률 2.2%까지 오르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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