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와 제이홉이 최근 ‘슈비타’에서 지난 추억과 힘들었던 시절을 애틋하게 회상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슈비타’가 진행하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최신화가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홉이 데뷔 초 힘들었던 과거의 추억과 사연을 파헤친다.
슈가는 “다 집에 가라고 했던 거 기억나? 회사에 돈이 없어서?” 이어 “숙소에서 각자의 자리를 찾으라고 해서 이사를 가야 했다.
당시 슈가, 제이홉, 랩 라인인 RM도 돈이 부족해 탈퇴를 거부했다. 따라서 그들은 약간의 투자가 이루어질 때까지 “고정”했습니다.
슈가는 “우리 7명이 어떤 비전으로 그렇게 오래 버틸 수 있었을까 싶을 때가 있다”고 반성했다.
이에 제이홉도 “방시혁 PD님께 드려야 한다. 그가 우리를 어떻게 뭉치게 했는지 놀랍습니다. 아무도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고 슈가도 동의했다.
‘슈비타’ 15회에 정국의 출연이 확정됐다.
출처: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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