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태연에 감탄 “나도 팬이었고 배려심 많아”

선미, 태연에 감탄 “나도 팬이었고 배려심 많아”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 활동 당시 태연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월 20일 유튜브 채널 ‘밤의집’에는 ‘1년에 한 번 연락하는 선미와 뱀뱀?! 우리는 낯선 사람입니다.”

영상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뱀뱀 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선미는 “’밤의 집’ 최종 목표는 태연을 초대하는 것이라고 하신 걸 봤다”고 말했다. 이에 뱀뱀은 “그건 정말 개인적인… 사리사욕”이라고 말했다. 선미는 뱀뱀에게 “태연 얘기를 하면 갑자기 너무 신난다”고 놀렸다. 뱀뱀 역시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지루한

그러자 선미는 “나도 알고 있다. 뱀은 JYP 시절부터 태연의 팬이었다”며 “원더걸스 활동 당시 태연의 팬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선미는 태연의 전화번호도 알고 있다고 밝히며 “자주 연락을 못했는데 많이 챙겨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뱀뱀은 “너랑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고 답했다. 선미도 “네,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동의했다.

또한 뱀뱀은 선미와 생일이 같아 1년에 한 번만 문자로 생일 메시지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20대 초반과 비교해 달라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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