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16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 떠난다. 

써니, 16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 떠난다.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팬들은 그녀가 계속해서 소녀시대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최근 써니는 지난 8일 16년 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럼에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써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공개 하자 수영은 “써니야 항상 응원하고 있어. 같이 하자.” 동시에 보아는 “언제나 우리 순규를 응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소녀시대 써니

써니는 개인 SNS를 통해 훈훈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스태프와 매니저들의 아낌없는 배려,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써니의 탈퇴설은 SM 소속 아티스트 팬들의 커뮤니티인 광야클럽에서 소녀시대 데뷔 16주년을 맞아 소원에게 써니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팬들이 찾지 못해 퍼지기 시작했다. 그룹 데뷔를 축하하는 현수막에도 태연, 효연, 유리, 윤아 등 4명의 멤버만 등장했다.

써니 외에 티파니, 서현, 수영은 2017년 SM을 떠났다. 이들은 회사를 떠났지만 여전히 소녀시대 멤버임을 주장하며 그룹 내 멤버들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했다.

출처 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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