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미스에이 시절 이미지 연상 

수지,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미스에이 시절 이미지 연상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올블랙 패션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0월 18일, 수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이날 수지는 살짝 비치는 타이트한 블랙 니트와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리본으로 장식한 스트랩 샌들로 의상 세트를 강조했다.

여배우는 핑크색 립 메이크업을 하고 긴 생머리를 풀어헤쳤다. 특히 수지는 미쓰에이의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활동 당시 앳된 얼굴과 올블랙 의상으로 팬들에게 그녀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수지

수지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제품이다. 니트와 스커트 가격은 각각 116만원, 390만원이다. 수지가 입은 옷과 주얼리 등의 가격을 합하면 최대 800만원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수지의 의상은 베르사체 2023 F/W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수지의 새 드라마 ‘두나!’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과 은퇴한 아이돌 가수 두나(수지)의 로맨스를 그린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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