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컴백 드라마 & 첫 번째 넷플릭스 시리즈 “두나!” 10월 20일 첫 방송 예정

수지의 컴백 드라마 & 첫 번째 넷플릭스 시리즈 “두나!” 10월 20일 첫 방송 예정

수지가 넷플릭스에서 첫 주연을 맡은 차기작 ‘두나!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두나! 10월 20일 첫 방송 예정.

“두나!” ‘는 평범한 여대생 원준이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를 셰어하우스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수지

“두나!” ‘나노리스트’로 유명해진 민송아 작가의 네이버 웹툰 ‘아래층 소녀’가 원작이다. 웹툰 버전은 남주인공이 전직 아이돌과 동거를 하며 꿈 같은 캠퍼스 로맨스를 펼치는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 큰 인기를 끌었다.

수지는 여주인공 이두나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에서 이두나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이자 인기의 중심에 서 있다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생들의 쉐어하우스에 살기로 결심한다.

수지

수지는 아이돌 출신답게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래서 원작 웹툰의 가상 캐스팅 논의에서 이미 그녀의 이름이 거론된 바 있다. 이에 수지가 이두나의 복잡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을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6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이후 1년 4개월 만의 수지의 OTT 복귀작이다. 또한 “두나!” Netflix와의 첫 번째 공동 작업이기도 합니다.

앞서 수지는 작은 거짓말로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안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지난 7월 19일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수지가 ‘두나!

수지

한편, 배우 양세종은 이원준 역을 맡아 수지의 상대역으로 나선다. 2020년 5월 입대를 위해 오랜 공백기를 가진 양세종은 ‘두나! 이듬해 11월 전역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원준은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밖에 없는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이다. 두나를 만나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의 안식처가 된다.

“두나!” 아홉 개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라이프 온 마스’, ‘굿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처: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