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 ‘내 사랑 2’ 드라마 1위 자리와 화제성 캐스팅을 위협하고 있다.
2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 두나! ’는 개봉 첫 주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랐다. 드라마는 뉴스, VON(네티즌의 소리), SNS 부문에서 2위 ‘ 내 사랑 파트 2 ‘를 1.8%나 앞지르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검색 응답에서는 10~2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My Dearest’는 몇 주 동안 1위를 차지한 뒤 2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드라마+비드라마(OTT 제외) 인기차트에서는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SNS 카테고리에서 1위 하락하며 30~50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됐다. ‘내 사랑’의 남녀 비율은 22%:77%를 나타냈다.
올해 화제성 순위 1위를 달성한 넷플릭스 시리즈는 ‘더 글로리’, ‘더 글로리 2’, ‘마스크걸’에 이어 네 번째다. 은퇴한 K팝 아이돌 가수 두나 역을 맡은 수지는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다소 불편해 보일 수도 있는 두나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열정적인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가수 겸 배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지만 누구도 믿지 못하는 감정은 흡연 장면에서 수지의 쓸쓸한 눈빛을 통해 훌륭하게 전달됐다. 두나가 물건을 던지고 욕하는 장면에서도 시청자들은 여전히 이 캐릭터가 불쌍하고 지켜주고 싶다는 느낌을 받는다.
“두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지의 영상화보 입니다. 그녀는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두나의 다채로운 변신을 수지 외에는 상상할 수 없다. 수지의 매력이 캠퍼스 로맨스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두나!>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 사랑’을 제치고 첫 방송과 동시에 최고 인기 드라마에 등극했다.
‘내 사랑’은 비록 1위 자리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안은진과 남궁민이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2주 연속 1위와 2위를 이어갔다. 파트2에 새 캐릭터로 합류한 이청아도 2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한편, 수지와 양세종은 ‘두나! 각각 3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두나!” 와 ‘My Dearest’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요한 점은 넷플릭스 시리즈 ‘두나!’가 언제까지 방영될 것인가다. 이미 모든 에피소드를 한꺼번에 공개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내 사랑’은 다음 방송에서 또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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