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M 아이돌들은 SMTOWN Live Tokyo 2024 이틀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5명의 스타가 한 무대에 모인 순간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인상적인 퍼포먼스 중 소녀시대 태연 과 NCT 재현의 듀엣 무대는 팬들 사이에서 널리 공유되며 아시아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돌풍을 일으켰다.
재현x태연 – 별빛 pic.twitter.com/3qGVvqkE82
— ً (@nctymisfit) 2024년 2월 22일
5년 만에 재회한 ‘별빛’으로 함께 호흡한 메인 보컬 듀오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재현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바리톤 목소리가 태연의 솟아오르는 보컬과 잘 어울렸다. 듀엣은 두 톱스타의 ‘시각적 향연’도 연출했다.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두 사람의 지극한 애정 어린 포옹일 것이다. 듀엣이 끝나자 태연과 재현의 진심 어린 소통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NCT의 설렘은 태연의 어깨에 손이 직접 닿지 않은 채 선배를 끌어안으면서도 예의바른 거리를 유지하는 섬세한 몸짓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포옹은 SM 아이돌 세대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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