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오지율, “엄마는 몰라도 나 사실 남자친구 있다”

‘더 글로리’ 오지율, “엄마는 몰라도 나 사실 남자친구 있다”

TV조선 ‘귀엽고 깜찍한 원정대’는 평균연령 10.7세 후배들의 솔직한 입담이 돋보인다.

7월 21일 방송되는 TV조선 ‘귀엽고 깜찍한 원정대’ 7회에서는 후배 멤버들이 선배 인생 멘토들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평균 10.7세 아이들이 몸매 고민부터 연애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저녁 식사 중 이수근은 “요즘 고민이 있냐”고 물으며 아이들의 ‘진짜’ 시간을 시작했다.

오지율

먼저 황민호는 학교 다닐 때 키가 너무 작은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고, 이수근은 이에 격렬하게 공감했다. 또한 다리를 쭉 뻗고 좁은 공간에서도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등 키가 작은 장점을 꼽고 귀여운 칭찬을 많이 받아 황민호를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서지유는 몇 주 전 학교 친구가 자신에게 고백했지만 친구로만 지내고 싶다는 말을 떠올리며 귀여운 연애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근은 “친구와 연인의 차이가 뭐냐”고 물었고, 조승원은 “젊은 연인들이 하던 대로 손 잡고 다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오지율

마지막으로 후배 중 유일한 여자 오지율은 “엄마가 몰라야 할 얘기인데 나 사실 남자친구 있는데…”라고 비밀을 털어놨다.

그녀의 충격적인 발언에 진성은 “너무 충격적이다. 이것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지율이 때문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오지율의 비결은? 오는 21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귀엽고 애교 원정대’ 7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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