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라로이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칭찬했다. “정말 재능이 많아서 조언을 듣고 싶다”

꼬마 라로이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칭찬했다. “정말 재능이 많아서 조언을 듣고 싶다”

호주 래퍼 겸 가수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재능에 감탄을 표했다.

정국은 지난 10월 20일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 함께한 콜라보 싱글 ‘TOO MUCH’를 발매했다. 방탄소년단의 막내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의 팬이라고 고백하자 팬들은 정국 드디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작업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한편, 더 키드 라로이는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THE BRU SHOW’에 출연했다. 더 키드 라로이는 오는 11월 3일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앞둔 정국에게 조언을 해줄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정국이는 이미 재능이 있고, 조언을 해줄 만큼 실력이 부족하다. 오히려 정국이한테 조언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정국

진행자는 며칠 뒤에 정국과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더 키드 라로이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반응했다. 또한 그는 “안녕이라고 전해주세요. 보고 싶고 만나고 싶다고 전해주세요”라고 정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정국과 더 키드 라로이는 ‘투 머치’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이제는 장난을 칠 만큼 가까워졌다. 두 사람의 귀여운 케미를 보며 팬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투 머치(Too Much)’는 정국 특유의 랩과 리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키드 라로이(Kid Laroi)는 ‘투 머치(Too Much)’의 가사를 만든 사람이 저스틴 비버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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