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이름은 유진·소연·지아 “’일곱인의 탈출’은 ‘펜트하우스’ 세계관 결합”

가해자 이름은 유진·소연·지아 “’일곱인의 탈출’은 ‘펜트하우스’ 세계관 결합”

김순옥 새 드라마 ‘일곱명의 탈출’의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SBS ‘ 일인의 탈출 ‘은 ‘황후의 품격’, ‘ 펜트하우스 ‘ 시리즈 등으로 흥행에 성공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탈출 7
탈출 7

이 시리즈는 소녀 실종 사건에 연루된 7명의 사람들이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얽힌 거대한 사건에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7명의 악당들이 펼치는 잔혹한 게임의 주모자인 미스터리한 인물 매튜리(엄기준 분)를 중심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일곱인의 탈출’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탐욕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분), 그녀와 연예계에서 치열한 권력다툼을 벌이는 양진모(윤종훈 분) 등의 캐릭터가 부각됐다.

탈출 7

그 밖에도 회장 방칠성(이덕화), 그의 비밀 연인 차주란(신은경), 민도혁(이준) 등 인물들과 이들의 복잡다단한 관계도 흥미진진했다. 말하는.

이 작품은 한 소녀 방다미(정라엘 분)가 죄를 지은 7명의 악당과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옥상 기계실

특히, 이 드라마는 명주여고의 불량배 3인방 유진, 소연, 지아 역을 맡았으며 각각 엄지윤, 장하경, 정다은이 맡았다. 캐릭터 이름은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여주인공을 연상시킨다.

복수와 서스펜스라는 독특한 조합을 예고하는 ‘일곱 명의 탈출’을 둘러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회는 9월 15일 방송 예정이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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