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양현석에 징역 3년 구형 “반성 전혀 없다”

검찰, 양현석에 징역 3년 구형 “반성 전혀 없다”

검찰이 보복협박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지난 9월 27일 서울고법 형사6-3부에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과 김 전 YG 매니저에 대한 항소심 5차 공판이 열렸다. , 등.).

양현석

검찰은 최종 진술에서 “양현석이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를 소환했다”고 주장했다.마약범죄 제보자를 체포해 제보자의 신고를 방해했다. 이러한 초기 방해로 인해 BI는 연예계 경력에서 인기와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이득은 양현석에게 돌아갔다. 피고인들은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당한 수사가 정당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1심 판결은 사실적 오해였다”고 강조하며 “양현석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보자의 진술을 조작한 것은 직권행사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피해자와의 반성도, 합의도 없는 점에서 엄중한 법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검찰은 양현석에게 징역 3년, YG 전 매니저 김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양현석

양현석은 2016년 당시 YG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 비(BI)가 마약을 구매·복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양현석은 제보자 한서희 를 설득, 협박해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현석은 협박이나 요구를 일관되게 부인했지만, 검찰은 그의 발언이 공포감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피고인의 행위로 인한 두려움으로 피해자의 의사의 자유가 억압됐다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양현석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4심 공판에서는 놀라운 반전으로 증인 한서희가 1심에서 양현석을 처벌해달라는 앞서 요구했던 것과 달리 피고인이 처벌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서희는 오랜 법정공방을 끝내고 싶다는 마음과 지친 마음을 표현하며 입장 변화를 설명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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