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실시간 ‘김태리 연기’ 키워드 급상승 이유

트위터 실시간 ‘김태리 연기’ 키워드 급상승 이유

실시간 반응에 민감한 트위터 등 SNS에서는 ‘김태리 연기’라는 키워드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 이유는 김태리가 SBS 금토드라마 ‘레버넌트’에서 보여준 소름 끼치는 연기 때문이다.

지난 7월 14일 방송된 ‘ 레버넌트 ‘ 7회에서는 악귀를 만든 가문의 정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폭로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지독한 만행을 통해 세상에 악령을 불러들인 것은 염해상 (오정세 분) 의 일가 였다 .

김태리 유령

무당 최만월(오연아)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던 산영은 그녀의 시선을 따라 해상 일가의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때 산영은 해상과 마주쳤다.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해상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경악하며 대문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산영은 해상에게 “니네들이 한 짓을 정말 몰랐냐”, “이렇게 좋은 집에 살게 돼서 행복했느냐”고 소리치며 큰 화를 냈다.

이 장면은 네이버TV에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댓글창에 “ 김태리 연기 진짜 잘한다. 대상이 마땅하다”, “김태리, 오정세, ‘레버넌트’에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김태리 연기 정말 끝내줬다. 그녀는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배우”…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레버넌트’는 귀신에 홀린 젊은 여성(김태리)과 귀신을 볼 수 있는 민속학 교수(오정세)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들은 함께 도시를 둘러싼 신비한 자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습니다.

‘레버넌트’를 촬영하며 장르물에 첫 도전한 김태리는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얼굴과 표정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태리는 자신의 캐릭터 표현 방식에 대해 “산영과 악령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주목해 산영에게 다가가려 했다. 감독님과 상의하고 동작, 동작, 손, 허밍 등 다양한 디테일에서 차별화를 뒀다”고 말했다.

‘레버넌트’는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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