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겸 배우 위켄드(본명 아벨 테스파예)가 뉴진스의 신곡에 반했다.
위켄드는 7월 17일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음악 앱을 통해 뉴진스의 신곡 ‘Super Shy’ 스트리밍을 확인했다 .
뉴진스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위켄드의 글을 재게시하며 화답했다.
지난해 찰리 푸스는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의 ‘뮤직뱅크’ 방송 무대를 관람했다. 이번에도 또 다른 팝스타를 통해 걸그룹 이름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위켄드가 뉴진스를 외쳤다? 맙소사”, “음악 귀가 정확하다”, “진짜 미쳤다” 등이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7월 21일 두 번째 EP 앨범 ‘겟 업’을 발매한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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