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200만 달러 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했다.

이병헌의 200만 달러 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했다.

지난 1월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오징어게임’ 스타 이병헌 LA 자택에 도둑이 들어 무단횡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의 직원 중 한 명이 지난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있는 그의 집을 방문하여 약탈당한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도둑들이 집 안으로 들어가려고 미닫이 유리문을 부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집은 이병헌 이 잦은 할리우드 활동과 해외 일정으로 인해 2019년 구입한 두 번째 집이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위치한 이 작품은 200만 달러에 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병헌

다행히 도둑이 침입했을 당시 이병헌은 집에 없었다. 지인이 현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이것이 LA 주변의 부유한 동네를 털었던 강도단 중 한 명의 소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둑들은 인근 여배우 레나 웨이테(Lena Waithe)의 집에도 침입해 20만 달러 상당의 보석류를 도난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의 미국 자택에 무단 침입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2009년 개봉한 영화 ‘지아이조: 라이즈 오브 코브라’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지아이조: 보복'(2013), ‘레드 2′(2013), ‘미스컨덕트'(2016), ‘매그니피센트 7′(2016) 등에 출연했다.

이병헌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오징어게임2’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인사이트 , T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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