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논란으로 2년 만에 복귀한 배우가 혹평을 받고 있다. 

최진혁은 2년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 레버넌트 ‘ 와 동시 개봉하는 MBC ‘넘버즈’는 큰 흥행작을 만들지 못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 2년 전 논란에 휩싸인 최진혁의 안방극장 복귀작 이라 더욱 벅차다 . 2021년, 배우는 건강 보호 절차를 위반하여 COVID가 한창일 때 술집에 갔다. 배우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소식을 잘 듣지 못했다. 이에 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게 됐다.

최진혁

‘미스터트롯’으로 급부상한 직후 공백기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Queen”으로 회생의 기회를 잡을 최진혁의 활약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진혁은 ‘넘버즈’에서 한제균 부사장의 아들이자 태일회계법인 과장 한승조 역을 맡았다. 금수저를 타고 났지만 한승조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외모로 여타 부유층 ‘CEO’ 캐릭터들과 다르다. 그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대부분 혼자 지냅니다. 외부인의 관점에서 볼 때 승조는 강인하고 예측할 수 없다.

최진혁
최진혁

시청자들은 이번 복귀가 최진혁에게 큰 획을 그을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의 활약에 크게 실망했다. 한편 관객들은 장면과 상관없이 불필요한 찌푸린 표정을 많이 지었다고 한다. 반면 시청자들은 ‘넘버즈’의 최진혁도 ‘미운 우리 새끼’의 진혁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진혁이 마지막 몇 회를 더 잘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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