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시절 원빈의 도움으로 첫 소속사를 찾은 배우

무명 시절 원빈의 도움으로 첫 소속사를 찾은 배우

배우 천우희는 무(無)신인 시절 선배 배우 원빈에게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천우희는 원빈과 영화 ‘마더’로 인연을 맺은 뒤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

천우희 썸네일

이후 천우희는 ‘써니’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지만 소속사가 없어 활동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랐다. 이에 선배 배우 원빈에게 조언을 구했다.

원빈은 ‘마더’ 촬영 중 천우희의 가능성을 깨닫고 실제로 천우희를 돕기 위해 여러 지인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는 그녀에게 좋은 조언을 해줄 뿐만 아니라 몇몇 좋은 회사를 방문하여 그녀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원빈

덕분에 천우희는 결국 첫 소속사로 배우 전용 기획사인 나무엑터스에 입사했다. 이후 ‘한공주’에 캐스팅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천우희가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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