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전 (여자)아이들 서수진을 응원하는 연예인이 공개됐다.

2년 반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전 (여자)아이들 서수진을 응원하는 연예인이 공개됐다.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전 (여자)아이들 멤버 서수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겼다.

서수진은 지난 7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반 만이다.

수진

이후 서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 근황을 공유했다. 특히 7월 10일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은 홀터넥 민소매 셔츠와 청바지로 변함없는 비주얼과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故 최진실 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 도 서수진의 최근 글에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 최준희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너무 예쁘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서수진은 자신의 첫 번째 게시물에 “언니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서수진에 대한 애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진

서수진은 지난 2021년 2월 A씨가 서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과거 학교폭력을 가했던 여자아이돌을 폭로해 학교폭력 추문에 휩싸였다. 또한 서수진과 같은 학교를 졸업한 배우 서신애도 자신이 서수진의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서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서수진은 같은 해 8월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이듬해 3월 큐브에서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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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진이 침묵을 깨고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연예계 복귀설도 불거졌다. 현재 서수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오픈 10일 만에 이미 246만명을 넘어섰다.

2008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의 딸로 알려진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지난 7월 9일 외할머니 정옥숙을 무단 침입 혐의로 신고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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