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녀시대 유리의 사진으로 인해 구매 및 판매 앱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이 소녀시대 유리의 사진으로 인해 구매 및 판매 앱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국내 한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소녀시대 유리의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사이트에서 내려갔다.

일어난 일입니다.

소녀시대 유리 증명사진, 당근마켓서 40달러에 팔려

최근 K팝 팬들, 특히 소원(팬덤)은 매매 애플리케이션인 캐롯마켓 의 판매자가 소녀시대의 증명사진을 40달러(5만원)에 상장해 혼란스러워했다.

이는 네티즌들이 각종 매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과 광고를 게재하면서 팬덤에 알려졌다.

소녀시대 유리 'Forever 1'
(사진설명 : 트위터 – 소녀시대)
소녀시대 유리 “Forever 1” 피지컬 앨범 사진

증명사진에서 그녀의 어린시절 여자 아이돌임을 알 수 있으며 판매자는 캡션에 다음과 같이 썼다.

“소녀시대 유리 증명사진…거래도 가능하다. 택배로 원하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거래 금액은 50,000원($40)입니다.

이를 본 네티즌과 팬들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진을 의심하며 가짜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유리의 희귀 상품이 아니냐고 묻는 이들도 있었다.

이 소녀시대 유리의 사진으로 인해 구매 및 판매 앱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사진설명 : 유리(SBS))
  • “가짜 사진 아니야?”
  •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가지고 있었습니까?”
  • “그거 어디서 났어?”

무단 도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사진관에서 촬영한 이미지 파일을 무단으로 인화했거나 온라인상의 대용량 이미지 파일을 포토샵으로 보정해 증명사진으로 인화한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확인 결과 유리의 증명사진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판매자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초상권 침해 아닌가요?”

소녀시대 유리, '짚라인' 언급해 웃은 필로 소네 - 그녀가 한 말
(사진 : 인스타그램: @yulyulk)

Karrot Market, Yuri의 신분증 사진 판매 후 게시 중단, 거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

유명인의 개인 사진을 허락 없이 대가 없이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주장 속에 캐럿마켓이 해당 게시물을 인지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온라인 벼룩시장은 유리 소속사로부터 제보를 받았고 실제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유리의 증명사진의 경우 담당자가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판매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소속사로부터 게시글에 대한 제재 요청을 받은 후 확인하여 사용을 제재하였습니다. 우편.”

소녀시대 유리
(사진설명 : SM엔터테인먼트)

한편, 당근마켓은 셀러들에게 연예인 굿즈 판매가 가능하지만 연예인 사진을 동의 없이 판매해 수익을 올리는 것은 권리침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리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와 방콕을 잇는 아시아 단독 팬미팅 투어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6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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