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돌, 동료 멤버 왕따 의혹으로 그룹 해체 후 솔로 계약 체결

이 아이돌, 동료 멤버 왕따 의혹으로 그룹 해체 후 솔로 계약 체결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이 220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발표는 에이프릴이 올해 초 해체된 이후 나온 것으로, 공동 멤버 이현주에 대한 왕따 의혹으로 얼룩진 격동의 시기를 보낸 뒤였다.

에이프릴 전 멤버 이진솔, 솔로 계약 체결, 220엔터테인먼트 새 멤버 합류

9월 18일, 220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선언문을 발표하며 새로운 명단에 추가된 것에 대한 설렘과 열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진솔
(사진 : 위키트리)

이진솔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수년 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다양한 재능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이진솔이 음악,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지원을 받아 다방면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220 엔터테인먼트

이진솔은 2015년 에이프릴(APRIL) 멤버로 데뷔해 특히 고음 보컬 라인을 다루며 뛰어난 가창력을 단숨에 인정받았다.

그녀는 EBS 인기 프로그램 ‘톡! 톡! 보니하니.’

그녀의 넘치는 에너지와 남다른 진행 실력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왕따 의혹과 그룹 해체: 이진솔의 험난한 여정

이진솔은 자신의 시야를 넓히며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의 영역에 도전했다. 그러나 2021년 2월 이현주의 괴롭힘 혐의가 드러나면서 그녀의 경력은 소란스러운 전환을 맞이했다.

4월
(사진 : 위키트리)

이현주가 재임 기간 동안 동료 멤버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에이프릴은 이러한 주장을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이듬해 1월, 그룹은 공식적으로 해체되고 이진솔은 기로에 섰다.

이진솔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솔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첫 자작곡 ‘Let me out’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이는 그녀의 첫 데뷔 후 7년 만에 도달한 그녀의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SUNSET GLOW’를 통해 솔로 활동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제 이진솔이 220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예고하면서 팬들은 그녀의 경력에 ​​흥미진진한 새로운 장을 열렬히 기대하고 있다.

그녀가 이 솔로 모험을 시작하면서 음악, 연예계,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이 놀라운 재능의 지속적인 상승을 목격할 것이며, 그의 여정은 다시 청중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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