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린 역을 맡은 50대 한국 배우

50대 한국 배우가 있는데, 나이보다 훨씬 어린 30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배우 유준상은 1999년 영화 ‘텔미 썸씽’으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받고 주목받았다.

유준상

유준상은 2001년에야 비로소 ‘여우와 솜사탕’으로 상업영화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유준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연을 맡아 인지도를 쌓아왔다.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아저씨’에서 유머러스하고 다정한 남편 역을 맡아 ‘국민 남편이자 사위’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유준상

또한 유준상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알려져 연예계 대표 ‘청춘 배우’로 꼽힌다.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드라마 ‘ 경이로운 소문 ‘을 위해 액션 히어로를 연기해야 ​​했고 체지방률 3%를 달성했다. 유준상은 이 역할을 위해 필라테스와 복싱으로 체력을 다졌고, 식단 조절을 위해 하루 반끼만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준상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당시 52세였음에도 불구하고 39세 역을 맡아 실제 나이보다 13살 어린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해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또한 유준상은 하이라이트 양요섭, SF9 인성과 함께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이번 출연을 통해 그는 스무 살 연하 친구들과 동갑 캐릭터를 소화하며 풋풋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유준상

현재 유준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한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그날들’의 10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카운터2:카운터펀치’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 두 번째 시즌에서 “카운터”는 새로운 능력과 새로운 구성원을 얻고 악화되는 악마를 물리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유준상

여기에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린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유준상은 가모탁 역으로 또 한 번 만족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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