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K팝 아이콘이 결혼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녀가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엄정화가 ‘슈퍼마켓 소라’에서 결혼에 대한 무관심을 드러냈다.
2024년 2월 14일, ‘슈퍼마켓소라’는 9회 전반부를 공개하며, 솔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출연한다 .
이날 방송에서 대스타는 MC이자 오랜 친구인 이소라와 눈물겨운 재회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연예인이 훈훈한 대화를 나누며 엄정화의 가요계 경험을 이야기하고 반영했다.
하지만 22시 41분, 두 사람은 2002년 개봉한 영화 ‘결혼은 미친 짓’에서 엄정화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소라는 엄정화가 왜 결혼을 고려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기혼.
이소라 “감우성과의 연기 너무 좋았어요”
엄정화 “결혼은 미친 짓인가요?”
이소라: “그걸 보고 또 심장이 뛰더라고요.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엄정화: “정말 솔직한 영화예요. 그 나이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른 살이 되었을 때 결혼을 해야 했어요. 어른들은 ‘사랑은 쉽게 식어, 돈이 최고야’라고 하잖아요.”
이소라: “(웃음) 아니면 ‘외모는 중요하지, 늙으면 다 똑같아’ 같은 거요.”
엄정화: “그렇죠. 외모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나는 그들이 모두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릅니다. 사람들은 그렇죠?”
이소라: “결혼. 왜 안 하고 있어요? 전혀 하고 싶지 않은데요?”
질문을 들은 엄정화는 장난스럽게 박수를 치며 방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가수는 결혼이라는 주제가 한 번도 떠올랐던 적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털어놨다. 아래에서 대화를 읽어보세요.
이소라 : “궁금해요. 당신이라면 할 수 있었을 텐데.”
엄정화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이소라 : “내가 결혼한다고 하면 놀라실 건가요?”
엄정화 : “네. 나는 여전히 당신을 위해 행복할 것입니다. 그런데 나처럼 결혼하지 않아서 좋았다(웃음).”
엄정화 : “가끔 우리 가 38, 39살쯤 됐을 때 아시죠? 내 나이가 안타까웠어요. 나는 더 일하고 싶었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39번과 40번은 건널 수 없는 강처럼 느껴졌어요.”
이소라: “그럼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나요?”
엄정화 “’결혼해야 하나?’라고 생각해서 만난 사람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때에도 나는 여전히 결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혼은 나랑 안 맞는 것 같아요. 더 일하고 싶었어요.”
엄정화 “내가 사는 이유는 결혼을 위해서가 아니다. 나는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 작업은 나에게 소중하고 더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결혼하면서 함께 일하는 꿈을 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엄정화: “그때는 결혼하면 일에 방해가 되곤 했어요. 지금이 마음에 들어요.”
여기에서 전체 클립을 시청하세요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