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500번의 오디션을 통과해 인생을 바꿀 역할을 맡은 화제의 여배우

한때 1500번의 오디션을 통과해 인생을 바꿀 역할을 맡은 화제의 여배우

김태리는 ‘레버넌트’ 방영 후 SNS에서 화제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RACOI Korea(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반응 분석)는 6월 마지막 주(19일~25일) 인터넷 게시물이 가장 많은 한국 드라마와 출연자 순위를 발표했다. 김태리는 출연자 전체 순위와 여자 출연자 순위에서 모두 223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태리

‘레버넌트’는 2회 만에 방송됐지만 김태리는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버넌트’ 역시 2회 만에 시청률 10%를 달성하며 RACOI TV시리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레버넌트’는 김태리가 세 번째 드라마 주연을 맡아 시청률 흥행에 성공했다. 과거에는 “미스터. 션샤인’은 18.1%로 케이블TV 역대 3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방영 당시 8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마지막회는 11.513%로 막을 내렸다.

김태리

배우가 드라마 현장에서 누리고 있는 성공은 부분적으로 그녀의 큰 화면 성과에 기인합니다. 신인 시절 1500번의 오디션을 거쳐 ‘아가씨’에 출연했다. 국내외 흥행에 성공하며 김태리는 ‘청룡영화상’, ‘아시아영화상’ 등 10개 부문 후보 중 8개 부문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김태리는 영화 5편, 드라마 3편만 출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배우는 훌륭한 연기로 그녀의 작품이 상업적 성공이나 예술적 가치가 큰 작품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출처: SBS,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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